-
"회장님도 편히 못쉬네"…5대그룹 총수들 휴가 대신 경영구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넷째)이 지난 6월 14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피터 베닝크 CEO, 마틴 반 덴 브링크 CTO 등과 함께 반도체 장비를 점
-
여론 호의적인데…이재용·신동빈 이번엔 ‘사법 족쇄’ 풀리나 [뉴스원샷]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주요
-
스마트워치부터 호텔 상품권까지…'회장님 선물상자' 열어보니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행사 '플라이 투 월드 엑스포'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스마트워치부터 호텔 상품권, 직원의 이
-
매출 역대 최고인데 이익 -14% 뚝…포스코 ‘비상’ 걸렸다
최정우 포스코그룹이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지난 2분기 역대급 실적 달성에도 하반기 경영 환경이 악화할 것이라고 보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주요 대기업은 투
-
매출 22% 늘었지만, 포스코 비상경영 돌입…"3고 거세다"
지난달 경북 포스코 포항제철소 2선재공장 제품창고서 제품이 출하되고 있다. 포스코는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하자 이날 제품 육상 운송을 재개했다. [사진 포스코] 포스
-
신동빈의 위기 대응…헬스·모빌리티·인프라로 사업 넓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여섯째)과 경영진이 14일 VCM 개최 후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다섯째)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롯데
-
신동빈, 계열사 사장단에 “자본시장서 원하는 성장·수익 만들어야”
신동빈 롯데 회장과 경영진이 14일 VCM 이후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롯데지주] “꼭 필요한 일을 적시에 해내자(Do t
-
부산엑스포 유치, 공급망 관리 강화…세계 곳곳서 뛰는 대기업 총수들
재계 총수들이 잇달아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3고(高)’ 현상이 겹쳐 주요 기업의 경영 키워드가 ‘위기관리’
-
신동빈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정조준…양극박 1100억 추가 투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럽 전기차 배터리 사장 공략을 위해 2차전지용 양극박 사업에 1100억원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롯데알미늄 헝가리 공장의 양극박 생산 규모를 2배로 늘
-
경영 환경 ‘혼돈’ ‘불확실성’ 속 삼성 수뇌부 연일 머리 맞댄다
삼성전자가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 왼쪽)과 경계현 반도체(DS) 부문장(사장) 주재로 21일부터 주요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이 참석하는 상반기 글로벌 전략협의회
-
‘원·금·환’ 3중고를 버텨라
[연합뉴스] 세계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국내 기업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3고(高)’ 현상이 겹치자 주요 기업의 경영 키워드가
-
이재용, 비상경영 돌입하나…오전 7시30분 사장단 소집됐다
지난 10일 인천항 모습.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상수지는 8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뉴스1] 세계 경제
-
1056조 투자계획 낸 10대 그룹…CEO 전략회의 줄줄이 소집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참석자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
-
1055조 투자계획 구체화하나…삼성·SK·LG 잇달아 글로벌 전략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정의선 현
-
'유통왕국' 롯데도 바이오‧모빌리티 넘본다…신동빈, 5년간 37조 투자
‘유통 왕국’ 롯데가 바이오‧모빌리티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전기차 등에 5년간 15조원을 쏟아붓는다. 향후 5년간 전체 투자(37조원)의 40%
-
글로벌 시장에 악재 수두룩…대기업, 잇달아 ‘사장단 소집령’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의 딜링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5원 내린 1,272.0원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19에 따른
-
[안전경영] 롯데그룹, 전체 계열사 90% 이상 안전 전담조직 구성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 있는 안전체험관 ‘Safety On’에서 롯데건설 직원이 철골 VR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중 13개 상
-
[VISION 2022] 미래형 기업 위한 투자와 혁신 가속
롯데그룹 롯데는 미래 관점에서의 혁신 가속화를 위해 기존 비즈니스 유닛(BU) 체제를 대신해 헤드쿼터 (HQ) 체제를 도입했다. 사진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
-
삼성·CJ 파격 지켜본 신동빈···"인재유출 막아라" 유례없는 조치
롯데그룹이 인재 이탈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그룹 내 이직제도를 도입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24일 “내년 1월부터 그룹 내에 사내 구인 플랫폼 ‘인커리어(In Career)’를
-
롯데百, 메타버스에 매장 차린다…디지털 전략 승부수
디지털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롯데가 ‘메타버스’ 승부수를 띄웠다. 그룹의 중추인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18일 롯데백화점
-
[단독]롯데, 차부장급 직급 통합…젊은 임원 발탁 길 텄다
롯데그룹 로고. [사진 롯데] 롯데가 차부장급(S1·S2) 직급을 하나로 통합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3~14일 이틀에 걸쳐 롯데쇼핑의 차부장급인 S1과 S2 직
-
회사는 “H사의 도발”이라 했다, 삼성이 성과급 대수술 나선 까닭 [삼성연구]
인재사관학교라 불려온 삼성이 거센 변화의 바람에 직면했다. 사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현장을 찾은
-
만질수도 없는 구찌가방 460만원…가상현실 뛰어든 유통가
롯데백화점은 게임 '심즈4'에 롯데 동탄점을 구축했다. 롯데그룹은 메타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사진 롯데쇼핑 “1층에는 젠틀몬스터 매장 꾸미고, 수족관 카페도 지어볼까?”
-
신동빈, 사장단회의 조기소집 “아무것도 안하는 게 최악”
롯데그룹은 1일 '2021 하반기 롯데 VCM(사장단 회의)'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롯데그룹 이영구 식품BU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지주